“일할 사람 찾습니다”… 양산 자동차부품업계, 해법 찾기 위해 한자리
고용노동부 양산지청, 자동차부품·뿌리산업 일자리 활성화 간담회 개최
고용노동부 양산지청(지청장 권구형)은 지난 14일 자동차부품·뿌리산업의 일자리 활성화를 위한 유관기관 간담회를 개최하고, 지역 특화사업 지원제도 안내와 협업·연계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양산시를 비롯해 양산상공회의소, 경남경영자총협회, 경남인적자원개발위원회, 양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 경남이노비즈협회,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등 7개 유관기관과 동원과학기술대학교, 어곡지방산업단지관리공단, 양산일반산업단지협의회 등 기업 대표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양산지청은 간담회에서 지역 제조업의 중심축인 자동차부품·뿌리기업들이 겪고 있는 만성적인 인력난 문제를 공유하고, 이를 해소하기 위한 고용지원 정책을 소개했다. 특히 올해 새롭게 도입된 '지역맞춤형고용촉진장려금'과 청년층 장기근속 유도를 위한 '청년일자리도약장려금' 등을 안내하며 현장 활용도를 높이는 데 집중했다.
참석 기관들은 각 기관이 보유한 네트워크와 인프라를 활용해 고용지원 사업 홍보와 집행 과정에서 적극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양산지청은 앞서 지난해부터 자동차부품 분야 인력난 해소와 산업 격차 완화를 위해 유관기관과 함께 '자동차 부품업 지원협의체'를 구축·운영하고 있다. 이를 통해 지역 자동차부품업체를 대상으로 고용환경 개선과 채용 지원, 노무·중대재해 예방 교육·상담 등을 지원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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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구형 지청장은 "정부와 지자체, 기업단체, 유관기관이 긴밀히 협업해 지역 주력산업인 자동차부품·뿌리산업에 대한 현장 맞춤형 지원을 강화하겠다"며 "지역경제 활성화와 고용 여건 개선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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