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선거법·개헌 삼겹의 시간…공무원 증원 우려 불식시켜 주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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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유제훈 기자]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는 29일 "(지금은) 실질적인 선거법 개정, 헌법개정에 대한 이야기를 본격적으로 시작하고 결론까지도 내야 할 때"라고 말했다.

안 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에서 한병도 신임 대통령비서실 정무수석비서관의 예방을 받고 "이제 문재인 정부도 (출범 후) 6개월이 지나 실질적인 결과를 내야 할 시간"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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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대표는 우선 "현재 정말로 중요한 예산 정국, 예산의 시간"이라며 "이러한 중요한 때에 중책을 맡으셨다. 정치권에서 정말 소통을 잘 하시는 분으로 모두 환영하는 분위기인데, 더욱 더 야당과 폭 넓고 깊은 소통을 부탁하고 싶다"고 전했다.

이어 안 대표는 예산안과 관련 "무조건적인 공무원 증원보다 정부가 솔선수범해 개혁하는 모습을 보이고, 지속가능한 예산을 갖추는 것이 중요하다는 생각을 갖고 있다"며 "이런 부분에 대해서도 야당의 우려를 불식시킬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부탁드린다"고 강조했다.


유제훈 기자 kalama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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