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대표 코치진에게 배우는 클라이밍 클래스 성황리 진행
[아시아경제 조호윤 기자]K2는 K2 C&F 센터에서 열린 ‘어썸챌린지’ 클라이밍 클래스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27일 밝혔다.
스포츠클라이밍은 전신을 사용해 몸의 균형과 밸런스를 잡아주는 운동으로, 이번 클래스는 현 스포츠클라이밍 국가대표 박도연 선수(스피드 부문)와 전 국가대표 출신 코치진이 클라이밍 기술을 직접 선보이고, 참가자들에게 맞춤형 클라이밍 클래스를 제공했다.
김형신 K2 마케팅팀장은 “스포츠 클라이밍이 2020 도쿄올림픽 정식 종목으로 채택되는 등 클라이밍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전문가에게 직접 노하우를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이번 클래스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아웃도어 문화 저변 확대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조호윤 기자 hodo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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