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LPGA의 첫 우승 "LPGA 13-11 제압"
ING생명 챔피언스트로피 박인비인비테이셔널 최종일 5승2무5패, 배선우 MVP
[아시아경제 노우래 기자] '팀 한국여자프로골프(LPGA)'의 첫 우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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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경주 블루원 디아너스골프장에서 이어진 '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와의 투어대항전 ING생명 챔피언스트로피 박인비인비테이셔널(총상금 10억원) 최종일 1대1 매치 12경기에서 5승2무5패로 승점 6점을 보태 13-11로 이겼다. 첫날 포볼(1승3무2패)에서 부진했지만 전날 포섬(4승1무1패)에서 역전에 성공했다. 역대 전적 1승2패, 우승상금은 6억5000만원이다.
3번 주자 김지현(26ㆍ한화)이 신지은(25ㆍ한화)을 7홀 차로 대파했고, 2번 김지현2(26)와 6번 이승현(26ㆍNH투자증권), 10번 배선우(23ㆍ삼천리)가 차례로 승전보를 울렸다. 11번 고진영(22ㆍ하이트진로)은 김세영(24ㆍ미래에셋)을 3홀 차로 꺾고 우승을 확정하는 포인트를 따냈다. 배선우가 3승을 앞세워 MVP를 차지했다. '팀 LPGA'는 박성현(23)을 제외한 베스트 멤버가 나섰지만 쓴 맛을 봤다.
노우래 기자 golfm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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