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 "문 대통령, 27일 연가 사용…관저에서 휴식"
"연가 쓰는 문화 만들자는 차원"
[아시아경제 이민찬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27일 연가를 사용하고 관저에서 휴식을 취한다.
청와대 관계자는 26일 기자들과 만나 "대통령은 내일 관저에서 하루 휴식을 취할 예정"이라며 "수석·보좌관회의도 없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문 대통령이 이 시점에 연가를 쓰는 이유에 대해 "연가 쓰는 문화를 만들자는 차원"이라며 연말까지 남은 연가를 모두 소진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문 대통령은 그 동안 '휴식이 있는 삶'을 선도하겠다며 연가 사용 활성화와 초과근무 축소 등을 강조해 왔다.
꼭 봐야 할 주요 뉴스
연차 내고 프로필에 '파업', "삼성 망한 듯"… 내...
AD
청와대 직원들의 경우 연가사용률, 가정의 날 이행률 등을 성과평가 기준에 반영해 성과급 지급 등에 활용한다는 방침이다.
앞서 문 대통령은 대선 직후인 지난 5월22일에도 연가를 사용하고 부산에 거주 중인 모친을 찾았고 7월30일부터 6박7일 동안 여름휴가를 다녀왔다.
이민찬 기자 leemin@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