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2018이웃돕기성금 모금 대장정 돌입
" 20일부터 희망2018나눔캠페인, 문화전당 앞 광장 ‘사랑의 온도탑’제막"
"자원봉사자 300여 명 3300포기 김장김치 담가 소외 이웃에 전달"
윤장현 광주광역시장(왼쪽 다섯번째)이 20일 오후 동구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앞 5·18민주광장에서 열린 '희망 2018나눔캠페인 출범식 및 사랑의 행복 온도탑 제막식'에 참석해 농협중앙회 광주지역본부, (주)해양도시가스 등 성금 전달 지역기업 대표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광주광역시 제공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광주광역시는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공동으로 내년 1월말까지 이웃사랑 실천을 위한 본격적인 이웃돕기 성금모금 운동을 펼친다.
이를 위해 광주시는 20일 오후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앞 광장에서 ‘사랑의 행복 온도탑’제막식과 ‘사랑의 열매’전달식, 온도탑 점등식, 사랑의 열매 풍선 날리기 및 김장김치 담기, 기아타이거즈 팬 사인회 등 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윤장현 광주시장, 장휘국 광주시교육감, 박주선 국회부의장, 최경환 국회의원, 김상열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구청장, 관련 단체 관계자, 시민 등 2000여 명이 참석했다.
올해 성금 목표액은 지난해 모금 목표액(42억5000만)보다 9억3000만원 많은 51억8000만원이다.
성금은 전액 광주지역 저소득 소외계층의 긴급 생계·의료비를 비롯해 사회복지시설,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다문화가정, 장애인 가정, 월동 난방비, 교복·급식비 지원 등 복지사업의 전 분야에 지원된다.
이날 삼성전자(3억8000만원), 기아자동차 광주공장(공장장 김종웅)(1억8000만원), 그린알로에(1억3000만원), 해양도시가스(1억2400만원), 농협중앙회(5020만원), 럭키산업(5000만원), 업타운홀릭(5000만원) 등이 첫 기부자로 이름을 올렸다.
윤장현 광주광역시장(왼쪽 아홉번째)이 20일 오후 동구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앞 5·18민주광장에서 열린 '희망 2018나눔캠페인 출범식 및 사랑의 행복 온도탑 제막식'에 참석해 장휘국 광주시교육감, 김상열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5개 구청장 등 주요 참석자들과 사랑의 희망 온도 올리기 점등 버튼을 누르고 있다. 내년 1월3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의 모금 목표액은 51억 8천만원이다./광주광역시 제공
원본보기 아이콘성금모금에 참여할 시민은 이웃돕기성금 창구가 개설된 지역 신문사, 방송사, ARS(060-700-1213) 또는 각 가정에 전달되는 지로용지를 통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 계좌에 입금하면 된다.
이어 광주시자원봉사센터 주관으로 빛고을사랑봉사단 자원봉사자 200여 명과 동자원봉사캠프지기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사랑의 김장김치 담기’행사가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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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담근 김치 3300포기는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준비한 찹쌀과 함께 포장돼 43개 동자원봉사 캠프지기들을 통해 사회복지시설기관, 지역아동센터와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등 소외된 이웃의 겨울나기에 지원된다.
광주시 관계자는 “해마다 사랑의 김장나눔행사에 참여하는 자원봉사자들에게 감사하다”며 “소외된 이웃에 광주 공동체의 정을 전달하는 이웃사랑의 온도도 올라가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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