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군수 전동평)과 (재)호남문화재연구원이 공동 후원하는 이번 2017년 학술대회는 ‘왕인박사 현창 사업의 현황과 과제’를 주제로 왕인박사의 위업을 기리기 위한 사업이 한국과 일본에서 어떻게 추진되고 있는지 그 현황을 살펴보고 향후 개선해 나가기 위해 해결해야 할 과제가 무엇인지 규명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전석홍(왕인박사현창협회) 회장은 “왕인박사의 위업을 기리기 위한 사업의 현황과 개선할 과제를 통해 한국과 일본의 왕인박사 현창 관련 기관과 단체 간의 네트워크 강화와 양국 간의 민간 차원의 교류와 협력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노해섭 기자 nogary@hanm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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