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선미 기자]신한금융투자는 20일 기업은행 기업은행 close 증권정보 024110 KOSPI 현재가 20,900 전일대비 400 등락률 -1.88% 거래량 1,582,527 전일가 21,300 2026.05.15 15:30 기준 관련기사 李 "약탈금융"…신한카드·하나은행 '상록수' 채권매각(종합) [돈의 물길을 바꿔라]⑦"대출 확대론 한계…생산적 금융, 투자 중심으로 가야" 증시 심하게 출렁여도 '내 돈' 지키는 업종이 있다 [주末머니] 에 대해 정부의 은행에 대한 직간접적 규제 강화 시 안정적 대안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김수현 연구원은 "지난주에 있었던 금감원장의 은행권 배당 자제 관련 발언이 은행주 투심에 부정적 영향을 미치고 있다"며 "그러나 기업은행은 정부 배당 세수의 원천이라는 특수성으로 기존 배당 정책 유지가 가능할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정부(기재부)의 주요 배당 세수 원천 1위는 한국전력, 2위는 기업은행"이라며 "정부의 공공기관 배당성향 가이드라인도 정책의 일관성 측면에서 유지될 가능성이 높다"고 덧붙였다.


김 연구원은 기업은행의 올해 예상 주당배당금(DPS)을 560원, 배당 수익률을 3.7%로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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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기 직후 국내 모든 은행들이 중소기업 여신 축소 정책을 펼치는 가운데, 기업은행만 유독 높은 수준의 중기 대출 공급을 유지하고 있다는 점도 투자포인트로 꼽혔다.


김 연구원은 "과거 시중은행들의 ‘비 올 때 우산 빼앗기’ 전례 등으로 이미 기업 고객들의 내성이 강해져 기업은행은 시중은행과의 경쟁 측면에서 상당한 로열티를 확보하고 있다"고 전했다.


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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