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 이어 미얀마 진출…경제수도 양곤에 단독 매장 오픈

제이에스티나 미얀마 양곤 매장.

제이에스티나 미얀마 양곤 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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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호윤 기자]제이에스티나가 동남아시아 미얀마에 단독 매장을 오픈하며 글로벌 시장 다각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중국에 집중됐던 해외 영업 범위를 동남아시아까지 확대해 수요를 흡수한다는 전략이다. 향후 베트남 등으로 보폭을 넓힌다는 구상이다.


제이에스티나는 미얀마의 경제 수도인 양곤의 정션시티몰에 단독 매장을 오픈했다고 20일 밝혔다.

양곤의 대표적인 전통 시장인 보족시장과 연결된 정션시티몰은 현대적인 시설 및 다수의 명품 브랜드 입점으로 양곤의 대표적인 쇼핑몰이다. 제이에스티나 매장은 총 75㎡ 규모로 들어서며, 주얼리, 핸드백, 화장품 등 총 3개의 자사 브랜드를 운영할 예정이다.


제이에스티나 관계자는 “인구 5500만명의 높은 시장 잠재력을 가지고 있는 미얀마는 타 아시아에 비해 월등히 많은 한류 마니아를 보유하고 있어, 현지인의 취향에 맞는 제품에 제이에스티나 특유의 마케팅 활동을 전개해 미얀마 소비자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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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미얀마 진출은 해외 시장 다각화 전략의 일환이다. 제이에스티나는 올해부터 중국에 집중돼 있던 해외 영업 범위를 동남아시아까지 확대한다는 구상이다. 내년에는 태국, 베트남에도 본격적인 진출을 검토 중에 있다. 지난 5월 프놈펜에 단독매장을 오픈한 캄보디아의 경우 핸드백, 화장품이 빠른 시장 반응을 보임에 따라 매장 확대를 추진 중이다.


제이에스티나 관계자는 “최근 해빙 모드를 가지고 있는 사드 이슈로 인해 중국 소비자들의 복귀도 예상됨에 따라, 내년부터 해외 시장에서의 매출 상승이 더욱 기대된다”고 말했다.


조호윤 기자 hodo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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