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 부총리, 우즈벡 총리와 면담…한국기업 지원 당부
제1차 한-우즈벡 경제부총리회의 개최 제안
[아시아경제 김민영 기자] 김동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은 11월 서울에서 한국-우즈베키스탄 정상회담 준비차 방한한 쿠츠카로프 잠시드 안바로비치(Kuchkarov Jamshid Anvarovich) 우즈벡 부총리와 회담했다.
김 부총리는 쿠츠카로프 부총리와 다음 주에 있을 양국 정상회담 의제를 사전 조율했다. 쿠츠카로프 부총리의 면담은 이번이 세 번째다. 김 부총리는 서울과 워싱턴 D.C에서 쿠츠카로프 부총리를 각각 두 차례 만났다.
김 부총리는 "양국 수교 25주년을 맞아 이뤄지는 미르지요예프 대통령의 첫 국빈 방한에서 양국간 경제협력을 강화하는 많은 성과를 이루어내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양측은 대외경제협력기금(EDCF), 경제발전경험공유사업(KSP) 등 양국간 협력사업 진행현황과 정상회담 경제 분야 의제를 점검하고 정상회담에서 의미있는 성과를 도출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협의해 나가기로 했다.
쿠츠카로프 부총리는 내년 초 김 부총리가 우즈벡을 방문해 제1차 한-우즈벡 경제부총리회의를 개최하고 정상회담 후속조치 등을 논의하자고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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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김 부총리는 가급적 빠른 시일 내에 방문해 양국간 경제협력을 심화해 나가기를 희망하며 개최일정 등 세부사항은 지속적으로 협의해 나가자고 화답했다.
아울러 김 부총리는 우즈벡에 진출한 우리 기업이 원활하게 영업활동을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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