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보경 기자] 국회 운영위원회는 17일 오전 전체회의를 열고 국회미래연구원 설립에 관한 법안을 심의·처리했다.


국회미래연구원은 국가 중장기 전략 등을 연구·분석하고 국가의 정책 및 발전방향을 제시할 국회 출연연구기관이다.

이동섭 국민의당 의원은 국회미래연구원에 대해 "여야 초당적 연구와 중장기적 정책 집행을 위한 동력을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며 "국가 미래발전에 의미가 깊은 법안"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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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홍근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새로운 기구를 만드는 만큼 후반기 원구성을 할 때 국회미래연구원을 입법·예산으로 뒷받침할 상설특위나 위원회를 둬서 20~30년을 내다보는 미래 의제를 논의하는 게 맞다"고 제안했다.

한편 이날 운영위에서는 국회의원 보좌직원으로 8급 상당의 국가공무원 1인을 증원하고 인턴비서 1명은 11개월만 근무 가능토록 한 '국회의원수당 등에 관한 법률 개정안'도 통과됐다.


김보경 기자 bkly47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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