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인, 과거 방송서 ‘아이돌 주먹계 1위’ “전설의 주먹 캐릭터 가져가겠다”
슈퍼주니어 멤버 강인이 ‘여성 폭행’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과거 방송에서 ‘폭력’에 대해 언급했던 사실이 재조명됐다.
강인은 과거 방송된 MBC ‘황금어장 라디오스타(이하 라스)’에 출연해 폭력에 대해 “겁이 많고 맞는 걸 싫어한다”라며 “(본인이) 입만 살아있다”고 말했다.
당시 MC 윤종신이 강인에게 “주먹으로 아이돌 중 베스트 3위 안에 들지 않냐”고 묻자, 시원은 “톱(TOP)이다”라고 말했다.
김구라는 “강인이 라스 팬이라고 들었다”며 “제일 재밌게 본 편이 공교롭게도 ‘전설의 주먹’ 특집이라던데 맞냐”고 묻자, 강인은 “마음의 준비를 하고 있었다”며 “그걸(폭력사건 연루) 캐릭터화 해서 가져가야겠다”고 농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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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강인은 지난 2009년 폭력 사건에 연루됐으며 그후 한 달만에 음주운전 뺑소니 사고를 내 물의를 빚은 바 있다.
한편 강인은 17일 오전 4시30분께 서울 강남구 신사동의 한 주점에서 여성 폭행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았다. 경찰은 피해자가 처벌을 원하지 않아 정식 입건은 하지 않고 피해자와 격리한 뒤 강인을 훈방 조치했다고 밝혔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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