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년손님’ 허영란, 남편 최초 공개···첫 인상 “이상순 닮았다”
‘백년손님’ 허영란이 방송 최초로 남편 김기환을 공개했다.
16일 오후 방송된 예능 프로그램 SBS '자기야-백년손님'에는 허영란, 김기환 부부가 출연했다. 이날 허영란의 남편 김기환이 최초 공개됐다.
출연진들은 김기환의 등장에 "이상순 닮았다"며 “굉장히 이국적이다”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제작진은 “대전의 이상순”이라는 자막을 삽입하며 김기환과 이상순이 닮았다는 점을 강조했다.
이날 두 사람은 ‘남서방 후포리댁’ 체험에 나섰다. 허영란 부부가 평소 ‘백년손님’ 애청자로서 꼭 후포리를 방문하고 싶다고 밝혔기 때문이다.
그러나 ‘남서방 후포리댁’에는 아무도 없었다. 이에 허영란은 남서방에게 전화를 걸었고, 비밀번호를 알려준 남서방 덕에 부부는 남서방네에 입성했다.
남서방의 장모 이춘자 여사는 뒤늦게 들어와 허영란 부부의 모습에 깜짝 놀라 타박했지만 허영란 특유의 친화력과 애교로 기분을 풀며 환대했다.
허영란은 자신이 배우인지 알아보지 못하는 이춘자 여사를 위해 “대전에서 사업하고 있다”라며 “저는 연기해요 연기하는 허영란이구요. 신랑은 연극 배우예요”라고 소개하는 웃픈 상황에 처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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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김기환은 후포리 장인과 함께 밭일에 나섰다. 김기환은 “어떻게 저렇게 고운 색시를 얻었느냐”라는 후포리 장인의 질문에 “얼굴로 꼬셨습니다”라며 능청스럽게 답했다.
한편 허영란은 1996년 드라마 '나'를 통해 데뷔했다. 시트콤 '순풍산부인과'에서 미모의 허간호사로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동갑내기 남편 김기환은 연극 배우 겸 연출을 맡고 있다. 두 사람은 연극을 통해 처음 만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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