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 美 텍사스주 총격 사건 희생자 애도
[아시아경제 이민찬 기자] 문재인 대통령은 6일 미국 텍사스주에서 발생한 총격 사건 희생자들에게 애도를 표했다.
문 대통령은 위로문에서 "중요한 아시아 순방 기간 중 11월 5일 텍사스주 서덜랜드 스프링스에서 일어난 총격 사건으로 많은 사상자가 발생한 데 대해 충격을 금할 수 없다"며 "특히 무고한 어린이와 청소년까지도 희생된 데 대해 매우 가슴 아프게 생각하며, 한국 정부와 국민을 대표해 깊은 애도를 표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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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은 이어 "희생된 분들의 명복을 빌며, 크게 상심했을 유가족분들과 미국 국민에게 본인과 우리 국민의 심심한 위로의 뜻을 전한다"며 "아울러 부상자들의 조속한 쾌유를 기원한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트럼프 대통령님의 지도력 하에 미국 국민이 단합해 이번 사건으로 인한 충격과 슬픔을 조속히 극복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청와대는 주미 한국대사관을 통해 미 국무부에 위로문을 전달할 예정이다. 일본을 방문 중인 트럼프 대통령에게는 별도로 위로문을 전달한다.
이민찬 기자 leem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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