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성차 10월 판매]현대기아차, 회복 언제쯤…수출 8%↓(상보)
[아시아경제 이정민 기자] 현대기아차는 지난 10월 글로벌 판매량이 총 62만5353대로 지난해 동기 대비 6.6% 감소했다고 1일 밝혔다.
현대기아차는 10월 한달 간 내수에서 9만533대, 해외로 53만4820대를 판매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하면 내수는 3.7% 증가했고 수출은 8.2% 감소했다.
현대차 현대차 close 증권정보 005380 KOSPI 현재가 700,000 전일대비 12,000 등락률 -1.69% 거래량 4,332,789 전일가 712,000 2026.05.15 15:30 기준 관련기사 '팔천피'의 저주인가…뚫자마자 추락하더니 7400선 마감, 코스닥도 5% 빠져 코스피, 외국인 '팔자'에 장중 7600선까지 하락 '더 뉴 그랜저' 출시 첫날 1만대 계약 "역대 2위 기록" 는 10월 국내 5만3012대, 해외 34만1066대 등 총 39만4078대를 판매해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4.3% 감소했다. 내수 판매는 지난 달 추석연휴 탓에 근무일수가 감소했음에도 전년 동기 대비 12.3% 증가한 5만3012대를 판매했다.
차종별로는 그랜저(하이브리드 2227대 포함)가 8573대 팔리며 판매를 이끌었다. 이어 쏘나타(하이브리드 316대 포함)7355대, 아반떼 6190대 등 전체 승용차 판매는 전년 동기대비 22.5% 증가한 총 2만4051대가 팔렸다.
프리미엄 브랜드 제네시스는 G80가 2531대, G70가 958대, EQ900가 774대 판매되는 등 총 4263대가 팔렸다. 지난달부터 판매에 돌입한 G70는 누적계약 4500대를 돌파했다.
RV는 싼타페 3861대, 코나 3819대, 투싼 3444 대 등 전년 동기 대비 33% 증가한 총 1만1592대를 기록했다. 특히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코나는 지난 8월부터 3개월 연속으로 소형 SUV 최다 판매 모델에 꼽혔다.
해외 시장에서는 국내공장 수출 7만4999대, 해외공장 판매 26만6067대 등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5% 감소한 총 34만1066대를 판매했다. 명절 연휴로 인한 근무일수 감소로 국내공장 수출이 전년 동월과 비교해 16.0% 감소했고, 해외공장 판매도 중국 국경절과 춘추절 연휴 등의 영향으로 전년 동월 대비 3.4% 감소했다.
기아 기아 close 증권정보 000270 KOSPI 현재가 168,000 전일대비 10,100 등락률 -5.67% 거래량 2,839,184 전일가 178,100 2026.05.15 15:30 기준 관련기사 '팔천피'의 저주인가…뚫자마자 추락하더니 7400선 마감, 코스닥도 5% 빠져 코스피, 외국인 '팔자'에 장중 7600선까지 하락 빌딩이 로봇이 된다? 그 상상의 첫발 내딛다 는 지난달 국내에서 3만7521대, 해외에서 19만3754대 등 글로벌 시장에서 총 23만1275대를 판매해 전년 대비 10.4% 감소했다.
국내판매는 대부분의 차종에서 판매가 줄어들며 전년 대비 6.3% 감소했다. 해외판매 역시 국내공장 수출이 14.5% 줄었고 해외공장도 중국공장의 국경절 및 중추절 연휴로 인한 근무일수 감소 등으로 전년 대비 9.6% 감소해 수출 전체적으로는 11.2% 줄었다.
내수에선 쏘렌토가 대부분 차종의 판매가 감소한 가운데에도 6200대가 판매돼 월간 최다 판매 차종에 이름을 올렸다. 모닝(5058대), 카니발(4221대), 봉고Ⅲ(4207대)가 그 뒤를 이었다.
기아차의 10월 해외판매는 국내공장 수출 5만9154대, 해외공장 판매 13만4600대 등 총 19만3754대로 전년 대비 11.2%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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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차종별 판매는 스포티지가 3만5877대로 최다 판매 차종에 이름을 올렸고 K3가 3만4592대, 프라이드가 2만5667대로 뒤를 이었다. 스팅어는 지난달부터 주력 시장인 북미 지역에 대한 수출이 본격화되며 총 3297대가 판매됐다.
현대기아차 관계자는 "남은 기간 동안에도 불확실한 대외변수로 인해 어려운 경영환경이 지속 될 것으로 예상한다"며 "위기 상황 극복을 위해 역량을 집중하고 상품경쟁력 강화와 함께 수익성 개선을 최우선으로 삼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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