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정민 기자] 현대기아차는 지난 10월 글로벌 판매량이 총 62만5353대로 지난해 동기 대비 6.6% 감소했다고 1일 밝혔다.
현대기아차는 10월 한달 간 내수에서 9만533대, 해외로 53만4820대를 판매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하면 내수는 3.7% 증가했고 수출은 8.2% 감소했다.
현대차현대차005380|코스피증권정보현재가666,000전일대비74,000등락률+12.50%거래량1,932,919전일가592,0002026.05.21 15:30 기준관련기사반도체發 'N% 성과급' 도미노…車·조선·IT·바이오 청구서 빗발[속보]코스피, 매수 사이드카 발동…장초반 7500선증권사 역대급 실적...브로커리지 수익 등에 업고 ‘꿈틀’close
는 10월 국내 5만3012대, 해외 34만1066대 등 총 39만4078대를 판매해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4.3% 감소했다. 내수 판매는 지난 달 추석연휴 탓에 근무일수가 감소했음에도 전년 동기 대비 12.3% 증가한 5만3012대를 판매했다.
차종별로는 그랜저(하이브리드 2227대 포함)가 8573대 팔리며 판매를 이끌었다. 이어 쏘나타(하이브리드 316대 포함)7355대, 아반떼 6190대 등 전체 승용차 판매는 전년 동기대비 22.5% 증가한 총 2만4051대가 팔렸다.
프리미엄 브랜드 제네시스는 G80가 2531대, G70가 958대, EQ900가 774대 판매되는 등 총 4263대가 팔렸다. 지난달부터 판매에 돌입한 G70는 누적계약 4500대를 돌파했다.RV는 싼타페 3861대, 코나 3819대, 투싼 3444 대 등 전년 동기 대비 33% 증가한 총 1만1592대를 기록했다. 특히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코나는 지난 8월부터 3개월 연속으로 소형 SUV 최다 판매 모델에 꼽혔다.
해외 시장에서는 국내공장 수출 7만4999대, 해외공장 판매 26만6067대 등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5% 감소한 총 34만1066대를 판매했다. 명절 연휴로 인한 근무일수 감소로 국내공장 수출이 전년 동월과 비교해 16.0% 감소했고, 해외공장 판매도 중국 국경절과 춘추절 연휴 등의 영향으로 전년 동월 대비 3.4% 감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