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이범호[사진=김현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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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흥순 기자] 프로야구 KIA의 외야수 이범호가 한국시리즈 우승을 예감케 하는 만루 홈런을 쏘아 올렸다.


이범호는 30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 한국시리즈(7전4승제) 5차전 두산과의 원정경기에 7번 타자 3루수로 나가 1-0으로 앞선 3회초 2사 만루에서 그랜드슬램을 터뜨렸다. 두산 선발 더스틴 니퍼트의 초구를 잡아당겨 왼쪽 담장을 훌쩍 넘겼다. 비거리 115m.

자신의 한국시리즈 첫 홈런을 그랜드슬램으로 장식했다. 그는 2000년 프로에 데뷔한 뒤 통산 만루 홈런 부문에서도 열여섯 개로 1위를 달린다. KIA가 3승1패로 우승을 눈앞에 두고 맞이한 5차전에서 기어이 만루포를 쏘아 올려 팀이 정상으로 가는 길이 가까워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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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는 3회초 1사 2루에서 로저 버나디나의 중전 안타로 선제 득점한 뒤 이범호의 그랜드슬램으로 5-0 리드를 잡았다.

KIA 이범호[사진=김현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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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흥순 기자 sport@asiae.co.kr
사진=김현민 기자 kimhyun8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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