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농산물 산지 조직화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예정"


전남농협, 친환경 농산물 생산단지 조성에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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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농협전남지역본부(본부장 이흥묵)는 호남권 친환경농산물 종합물류센터(나주시 산포면 소재, 10.17일 개장)의 개장을 발판으로 관내 고품질 친환경농산물 생산단지 조성에 박차를 가한다고 밝혔다.

다품목 소량 생산체계인 친환경농산물 규모화를 위해 지난 18일 나주관내 지역농협 담당자들과 의견조율을 마친 전남농협은 올해 1차적으로 나주지역 60ha 면적에 엽채류와 메론, 피망, 미니단호박 등 품목별 친환경단지를 조성하여 연간 1,500톤의 고품질 친환경 농산물을 생산할 계획이다.


그리고 친환경단지 조성에 참여한 200여 농가가 생산한 친환경농산물은 농협계통매장인 하나로유통을 통해 전량 판매할 시스템을 구축하고 추후 관내 全 시·군으로 점차 확대해 나갈 예정이며, 또한, 이와 병행하여 기존에 생산하는 품목이외의 새로운 신규 품목에
대해서도 생산단지를 육성, 공공급식은 물론 일반 소매유통 부분에서도 관내친환경농산물로 일괄 공급할 수 있는 원스톱 공급체계를 구축하여 친환경농가의 소득증대에 크게 기여할 전망이다.

전남농협은 최근 1~2인 가구의 증가와 저출산 고령사회로 접어들면서 품질이 우수하고 맛이 좋은 농산물을 찾는 경향이 높아가고 있는, 최근 농산물 소비 트렌드를 감안하여 국민 안심 먹거리 시대를 여는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규모화를 위한 생산단지 조성으로 고품질친환경농산물의 생산에서 판매까지 농협이 책임지는 시스템을 구축하여 농가소득 증대에 더욱더 앞장서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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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흥묵 본부장은“친환경농산물 단지화는 현재 소규모 다품목 생산체계인전남 친환경사업의 문제점을 해결해주는 동시에 친환경농산물 유통의 패러 다임을 바꾸게 해주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 밝히고 이와 더불어“앞으로도 친환경농업의 메카인 우리 전남의 친환경사업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hanm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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