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할 짓이냐"....제임스 토백, 30여명 성추행 의혹
미국의 영화감독 겸 극작가 제임스 토백의 성추행 의혹이 불거진 가운데 이어지고 있는 네티즌의 반응이 눈길을 끈다.
지난 22일(현지시간) 미 일간 로스앤젤레스타임스는 제임스 토백 감독이 지난 10여 년간 여배우 30여명을 성추행한 의혹을 받고 있다는 사실을 보도했다.
보도된 바에 따르면 기성 여배우와 배우 지망생을 포함해 38명의 여성이 토백 감독한테서 여러 형태의 성추행을 당했다고 폭로했다.
LA타임스는 토백 감독이 30여명을 성추행한 장소는 호텔 방과 촬영장 등 공개된 곳에서 반복됐다는 피해자들의 증언을 전했다.
또 피해자들은 토백 감독이 인터뷰나 오디션을 하겠다며 호텔 방에 불러들여 신체 부위를 접촉하는 방식 등으로 성추행을 일삼았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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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대해 토백 감독은 "해당 여성들을 접촉한 적이 없다"고 성추행 의혹을 전면 부인했다.
토백 감독의 여배우 30여명 성추행 의혹 사실을 접한 네티즌은 "감독이란 사람이 배우를 30명이나 성추행?"(kjy7****), "감독이면 감독답게 영화나 찍지"(juny****), "사람이 할 짓이냐"(hyun****) 등의 반응을 보였다.
미디어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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