丁 의장·4당 원내대표 트럼프 국회 연설 절차 논의
[아시아경제 오현길 기자] 정세균 국회의장은 23일 오전 국회의장 접견실에서 4당 원내대표들과 정례 회동을 갖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국회 연설과 관련한 논의를 갖는다.
우원식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를 비롯해 정우택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김동철 국민의당 원내대표, 주호영 바른정당 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 등이 자리할 예정이다.
이들은 다음달 8일로 예정된 트럼프 대통령 국회 연설과 관련 국회 본회의 개최 등 절차를 논의할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국회 본회의는 다음달 1일과 9일 잡혀 있는데 여야가 트럼프 대통령의 국회 연설을 위해 8일에 본회의를 열기로 공감대를 이룬 상황이다.
아울러 국정감사 진행 상황이나 헌법재판소장 임기 관련 입법 보완 문제, 특별감찰관·방송통신심의위원 인사 추천 등 현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눌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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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당에서는 가습기 살균제 피해사건과 세월호 참사 진상조사 등의 내용을 담은 사회적 참사법 처리 협조를 당부할 전망이다.
반면 야당에서는 규제프리존법과 서비스발전기본법 등 경제 관련 법안을 의제로 올릴 것으로 관측된다.
오현길 기자 ohk041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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