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 '석유화학플랜트용' 내화도료 출시
[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KCC는 글로벌 석유화학플랜트용 내화도료 시장 공략을 위해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고내화성ㆍ내구성 신제품 '파이어마스크'는 석유나 천연가스 등의 자원을 해양 또는 육지에서 채굴하거나 생산ㆍ저장할 때 사용되는 장비들에 적용된다.
국내 기업 최초로 유류화재조건 규격 및 국제해사기구(IMO)의 화재 방지 조건에 준하는 내화도료 개발에 성공, 국제 내화인증 등을 취득했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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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화도료는 화재 시 발생하는 높은 온도의 화염으로부터 철골을 보호해 주는 특수 기능성 도료다. 특히 석유화학플랜트 시설의 경우 유류와 연관된 화재 발생 비율이 높기 때문에 고내화성 기술력 등이 필요하다.
KCC 관계자는 "이번 플랜트용 내화도료 개발로 일반건축물 내화도료 시장뿐 아니라 플랜트용 내화도료 시장에서도 글로벌 톱 클래스의 기술 보유 업체로서 입지를 확고히 했다"며 "향후 지속적인 품질개선과 연구개발로 화재로부터 인명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도록 내화도료 관련 기술개발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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