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신탁, 신길10구역 재건축 맡아
[아시아경제 최대열 기자] 한국토지신탁 한국토지신탁 close 증권정보 034830 KOSPI 현재가 1,542 전일대비 27 등락률 +1.78% 거래량 861,009 전일가 1,515 2026.05.15 13:54 기준 관련기사 [특징주]한국토지신탁, 실적 턴어라운드 기대감에 강세…신고가 [부동산AtoZ]신탁 재건축 각광…"사업속도 올라갈까" "성남에서 유일한 분양"… '엘리프 남위례역 에듀포레' 견본주택 가보니 이 서울 신길10구역 재건축사업 지정개발자(신탁업자)로 선정될 전망이다.
27일 업계에 따르면 신길10구역 재건축사업 조합설립추진위원회는 이날 오후 7시 총회에서 한국토지신탁을 예비 신탁업자로 정한다. 추진위 측은 신탁사와 공동시행방식으로 사업을 진행키로 하고 한국토지신탁을 비롯해 국내 신탁사에 입찰 참여의사를 물었다. 입찰에는 한국토지신탁만 참여했다.
지난해 3월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개정으로 신탁사의 정비사업 진출이 활발해진 가운데 한국토지신탁은 최근 다양한 사업장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이 회사는 서울 내 재개발사업장 가운데 처음으로 신탁방식으로 추진중인 흑석11구역을 비롯해 인천 학익1구역에서 사업대행자로 지정 고시를 앞두고 있다. 앞서 지난해 12월 신탁사 가운데 최초로 대전 용운주공아파트 재건축의 사업대행자로 지정 고시됐으며 지난달에는 부산 범일3구역 도시환경정비사업 대행자로 고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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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밖에 올 4ㆍ4분기 예정된 서울 방배삼호아파트 재건축사업 시행자 지정, 부산 동삼1구역 재개발 사업대행자 지정도 고시를 앞두고 있다. 조합설립 등 정비사업 과정에서 일부 단계를 건너뛸 수 있는 데다 전문가가 사업을 추진해 속도가 빠르고 자금조달이 유리해 신탁방식으로 추진하려는 사업장이 상당한 것으로 업계에서는 보고 있다.
한편 신탁사 가운데 유일하게 아파트 브랜드 '코아루'를 갖고 있는 한국토지신탁은 건축기술팀 3곳을 구성해 브랜드 관리, 품질관리, 공정관리 등 체계적인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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