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추석 연휴를 맞이해 동네슈퍼들에 판매 촉진과 활력 회복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오는 24일부터 30일까지 전국의 나들가게와 동네슈퍼 1000여개 점포가 참여한다.
중기부는 성공적인 행사 추진을 위해 현수막과 전단지 등 현장 홍보를 강화하고 사은품 증정 이벤트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유환철 중기부 소상공인지원과장은 "세일전과 같은 공동사업을 지속 추진해 동네슈퍼들의 결집력 강화와 소비자들의 인식 제고는 물론 골목상권의 활력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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