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건설본부는 지난해 서울시와 발전소 주변 소외계층 및 사회적약자 대상 에너지복지 실현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올해 6월20일 서울에너지복지시민기금에 기부금 5000만원을 전달한 바 있다.
이번 활동은 서울건설본부 직원으로 구성된 사회봉사단이 직접 마포구 서강·합정동 일대의 저소득가구를 방문해 LED 거실등을 설치, 지역민과 동반성장·상생하는 기업으로서의 위상을 제고하는 계기가 됐다.
이윤덕 서울건설본부장은 "국내 최초 화력발전소인 서울건설본부의 브랜드인 광혜시원처럼 단순히 에너지만 생산하는 기업이 아니라 지역사회의 낮고 어두운 곳에 골고루 빛을 밝히는 국민기업으로 자리매김 하겠다"고 말했다.
세종=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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