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LNG건설공사 수주물량 중 일부를 해외발주에서 국내발주로 전환

한국중부발전 본사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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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한국중부발전은 로벌기업 GE Power와 '국내 중소기업 공동지원 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이 협약을 통해 GE Power가 중부발전의 제주LNG건설공사 수주물량 중 일부를 해외발주에서 국내 중소기업 대상 발주로 전환하는데 공동협력하기로 협의했으며, 그 외 국내외 플랜트 수주 시 국내 우수 중소기업을 적극 활용하기로 약속했다.

중부발전은 국내 중소기업을 GE Power 벤더로 등록 할 수 있도록 최근 3년간 GE Power와 벤더등록 설명회를 추진했으며, 올해 2월에는 GE의 아시아총괄본부(말레이시아)를 방문해 기자재유자격업체 및 상생협력사 등 21개사를 대상으로 기업별 제품홍보 발표회와 벤더등록 정책설명회 등을 시행했다.


그 이후에도 기자재유자격기업과 정비적격기업의 전체 명단을 GE Power에 제공해 30여 개의 국내 중소기업들이 벤더로 등록되는 성과를 가져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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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창길 중부발전 사장은 “이번 협약으로 중소기업의 글로벌 마케팅 비용이 절감되고 기업 경쟁력이 제고 될 것"이라며 "국내외 일부 발주물량에 대해 납품기회 제공과 매출증대를 통해 민간 일자리 창출을 도모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GE Power는 발주물량 중 총 62개 품목(242억원)을 협력기업에 발주 승인요청 준비 중이며, 지속적으로 추가물량을 발주할 예정이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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