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재길 기자]전북 부안군 계화면 양지마을에서 현미를 이용한 현미 누룽지를 생산해 6차 산업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
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심유봉(88) 어르신은 “이 나이에도 소일거리로 용돈도 벌고 건강도 되찾을 수 있어서 사는 맛이 난다”고 활짝 웃었다.
양지생생마을 공동체를 운영하고 있는 김상진 대표는 “현미 누룽지에 그치지 않고 부안에서 생산되는 뽕잎의 안정적 수요와 부안의 대표 먹거리 개발을 위해 뽕잎을 첨가한 참뽕 누룽지 생산에도 힘쓰겠다”며 “많은 관심을 가져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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