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재길 기자]전북 부안군은 귀농귀촌인 100과 함께 발굴하는 정책토론회를 지난 22일 부안예술회관 다목적홀에서 개최했다.
총 3시간이 소요된 토론회는 1부로 두 시간 동안 난상토론을 벌이고 도출된 결과물을 정리한 뒤 한 시간 동안 주제발표를 하는 방식으로 실시됐다.
토론회 결과 귀농귀촌 후 좋았던 점 43건, 아쉬웠던 점 37건, 타 시군 벤치마킹 사례 16건, 부안군 시행 희망 정책 41건 등을 발굴하고 분임발표를 통해 군정에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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