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버트 인디애나, 나라 요시토모+ 韓 작가 14명
갤러리조은, 오는 31일부터 내달 23일까지

(왼쪽) 나라 요시토모, Doggy Radio/ 로버트 인디애나 Red Yellow [사진=갤러리조은 제공]

(왼쪽) 나라 요시토모, Doggy Radio/ 로버트 인디애나 Red Yellow [사진=갤러리조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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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세영 기자] 팝아트의 세계적 거장 로버트 인디애나, 나라 요시토모를 비롯해 한국대표작가 열네 명이 한남동 갤러리조은에서 만난다.


갤러리조은은 이번 ‘바다海’ 전을 통해 한 공간에서 만나기 힘든 유명 작가들의 작품을 접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획전을 마련했다.

‘러브(Love)’, ‘홉(Hope)’, ‘잇(EAT)’ 등 간결하면서도 단순한 문자에 문학적 상징을 내포한 작업으로 유명한 로버트 인디애나의 대표 조형물 ‘홉(Hope)’과 순수하지만 날카로운 잣대로 현실을 꼬집은 나라 요시토모의 ‘도기 라디오(Doggy Radio)’가 공개된다.


뿐만 아니라 이번 전시에는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는 오세열, 김동유, 김덕용, 김덕기, 전병현, 유선태, 허명욱, 박성민, 박다원 작가와 국제적인 아트페어에서 매번 솔드아웃을 기록한 문형태, 미술시장의 ‘블루칩’ 강세경, 김영리 작가까지 국내작가들도 대거 참여해 미술애호가들의 관심이 집중된다.

오세열, Untitled, 162.2 x 130.3cm, Mixed media, 2017

오세열, Untitled, 162.2 x 130.3cm, Mixed media,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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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미술시장을 뜨겁게 달군 오세열 작가는 블루톤의 신작100호와 소품까지 다섯 점을, 크리스티가 사랑하는 김덕용 작가는 인기 시리즈 ‘관해음’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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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전도사 김덕기 작가의 가족 여행기를 그린 여행시리즈, 제프쿤스와 함께 유럽전시를 앞두고 있는 김동유 작가의 이중 얼굴시리즈, 시간의 중첩을 옻칠회화로 승화시킨 허명욱 작가 등의 작품들로 전시 공간이 채워질 예정이다.


전시는 오는 31일부터 내달 23일까지 열린다.


김세영 기자 ksy123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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