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세권 단지는 출퇴근이 편리할 뿐 아니라 역을 중심으로 형성된 각종 편의시설을 쉽게 이용할 수 있어 인기가 높다. 지어질 수 있는 부지가 한정적이기 때문에 오피스텔의 희소가치가 높은 지역과 초역세권 입지를 선점한 경우, 분양이 조기에 마감되는 사태도 벌어지고 있다.
분양을 앞둔 오피스텔 ‘퀸즈파크 구일’은 1호선 구일역 바로 앞 초역세권에 자리하고 있어 구로와 영등포, 목동을 아우르는 32만 풍부한 배후수요를 확보한 것으로 평가 받는다. 서울시 구로구 구로동 651-2에 들어서는 ‘퀸즈파크 구일’은 지하 1층~ 지상 14층 규모에 근린생활시설 10호실, 오피스텔 550세대로 구성된다.
1호선 구일역 뿐만 아니라 남부순환도로와 서부간선도로 등을 통해 서울과 수도권 전역으로 빠른 출퇴근이 가능하고 강남순환고속도로를 통해 강남까지 20분대 이동이 가능하다. 이와 더불어 가산디지털단지, 한국수출국가산업단지, CJ제일제당 영등포공장, 구로중앙유통단지, 구로G스퀘어 및 서울남부지방법원 등 공공기관과 대학을 아우르는 32만명의 풍부한 배후수요를 흡수할 수 있다.
입주민들의 생활편의성도 갖췄다. 롯데마트, AK플라자,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구로성모병원, 고척스카이돔 등이 가깝게 위치하며, 목동생활권의 풍요로운 인프라를 마음껏 누릴 수 있는 편리한 생활환경이 장점이다. 또한 서울둘레길 6코스에서 안양천으로 이어지는 수변산책로를 통해 쾌적한 자연을 만끽할 수도 있다.
이 밖에 ‘퀸즈파크 구일’은 전세대 자주식 주차장을 통해 주차의 편의성과 입출차시 낭비되는 시간을 최소화했다. 또한 안양천 조망권뿐아니라 전세대 조망권을 확보해 자연의 힐링을 마음껏 느낄 수 있으며 단지 내에 대규모 공원을 마련하였고, 랜드마크 오피스텔로 손색이 없는 아름다운 미관을 자랑한다.
‘퀸즈파크 구일’의 홍보관은 서울시 구로구 신도림동 337 신도림 푸르지오 1차 단지내상가에 위치해 있다.
김정혁 기자 mail0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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