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로마테라피, 반려동물, 건축놀이 등 프로그램
양천구, 사회적경제기업이 진행하는 '주민 맞춤형 특화프로그램' 운영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양천구(구청장 김수영)는 8월부터 사회적경제지원센터(목동동로 375)에서 사회적경제기업의 독특한 아이템을 활용한 특화프로그램을 무료로 진행한다.
'주민 맞춤형 특화프로그램'은 기업들이 갖고 있는 독특한 콘텐츠와 기술을 프로그램화해 주민들에게 필요한 정보를 공유하는 것이다.
‘아로마를 활용한 모기퇴치제, 방향제 만들기’, ‘반려동물의 사회성 교육 ’, ‘건축놀이터’ 등 이전까지 주민센터나 문화센터 교양강좌와는 차별되는 프로그램들이 시행된다.
아로마를 활용한 수업과 반려동물의 사회성을 교육하는 수업은 참여자들이 관련 직종을 체험, 전문지식을 습득할 수 있는 기회다. 부모와 초등학생 자녀가 함께 참여하는 ‘건축놀이터’와 ‘보드게임 놀이터’는 여름방학을 맞은 가족들에게 새로운 추억을 만들어준다.
또 세대 간 소통을 경험할 수 있는 시간도 제공한다.
양천구 사회적경제지원센터는 지난해 8월부터 사회적경제기업과 연계한 총 18개의 ‘주민 맞춤형 특화프로그램’을 진행, 총 380여명의 주민들이 수강했다.
올 상반기에 진행된 ‘업사이클링 팝업북 강사양성’,‘푸드트럭 창업입문’,‘원예 및 플로리스트 양성’교육 등은 참가자들이 일자리와 연계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한다.
특히 ‘플로리스트 양성과정’수료생들은 경로당을 방문, 사회적 가치실현에도 동참했다. 어르신들의 말벗이 되며, 함께 꽃바구니를 완성하는 원예체험 프로그램을 실시하여 사회공헌활동을 했다.
프로그램접수는 8월7일까지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전화(☏2084-5455)를 하거나 사회적경제지원센터를 방문하여 신청하면 된다.
김수영 양천구청장은 “사회적경제기업이 갖고 있는 독특한 아이템을 활용,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라며 “사회적경제에 대해 주민들이 쉽게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 더 나아가 공동체 발전을 위한 사회적가치 실현에 동참하는 분위기가 조성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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