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 국문과 BK21플러스사업단, 전문가 초청 강연 개최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전남대학교 BK21플러스 지역어 기반 문화가치 창출 인재양성 사업단(단장 신해진·국어국문학과 교수)이 오는 14일 오후 2시 전남대학교 인문대학 학술회의실(인문대 1호관 113호)에서 제21회 전문가 초청 강연을 개최한다.
‘스토리텔링으로 지역문화에 숨결을 불어넣다’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초청 강연의 강사는 고려대 정창권 교수이다.
정창권 교수는 고려대학교 국어국문학과 및 동대학원을 졸업했으며, 인문저술가로도 활동하고 있다. 특히 여성, 장애인, 하층민 등 역사 속 소외계층을 연구해 널리 알리는 일에 주력하고 있다. 현재 고려대학교 문화창의학부 초빙교수로 재직중이며, 서울시 스토리텔링 사업 자문 및 평가위원, 한국박물관협회 자문 및 평가위원을 맡고 있다. ‘홀로 벼슬하며 그대를 생각하노라’‘꽃으로 피기보다 새가 되어 날아가리’‘세상에 버릴 사람은 아무도 없다’‘역사 속 장애인은 어떻게 살았을까’‘조선의 부부에게 사랑법을 묻다’등 다수의 저서를 출간했다.
정창권 교수는 이번 강연에서 제4차 산업혁명의 도래에 발맞춰 지식·정보산업에 재차 주목할 필요성과 ‘인포메이션 스토리텔링(Information Storytelling)’의 중요성에 대해 성찰할 예정이다. 또한, 지역문화를 활용한 스토리텔링의 실제 활용 사례를 통해 지역의 문화자원을 콘텐츠로 개발하고 사업화할 수 있는 과정과 방안을 구체적으로 제시할 계획이다.
한편, 전남대학교 BK21플러스 지역어 기반 문화가치 창출 인재양성 사업단은 2014년부터 ‘지역어와 문화가치’를 키워드로 국내외 석학 및 해당 분야 전문가를 초청한 강연회를 지속적으로 개최하고 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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