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생대 김정묵 ·공대 김수형 교수팀 27억 1,000만원 수주"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전남대학교(총장 정병석) 농업생명과학대학 김정묵(바이오에너지공학과) 교수와 공과대학 김수형(전자컴퓨터공학부) 교수 연구팀이 2017년 기초연구실지원사업 신규과제에 선정됐다.

기초연구실(BRL, Basic Research Laboratory) 지원사업은 특정 연구주제를 중심으로 소규모 연구그룹을 지원해 차세대 창의·융합인재 양성 및 공동연구역량을 끌어올리기 위해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추진하는 사업이다.


이번 신규과제 공모에는 전국에서 344개 팀이 신청해 41개 팀만 선정될 정도로 치열한 경합을 벌였다.

이로써 김정묵 교수 연구팀은 향후 3년 동안 13억 7,000만원을, 김수형 교수팀은 13억 4,000만원의 연구비를 각각 지원받아 연구과제를 수행하게 된다.


김정묵 교수팀은 ‘생명과학단’이라는 이름을 내걸고 식물뿌리체계를 조절하는 신규 펩타이드 호르몬 및 수용체를 발굴하고 유전자 네트워크를 규명하는 연구를 수행한다.


또한, ‘ICT융합연구단’이라는 이름의 김수형 교수 팀은 4차 산업혁명시대의 핵심기술인 인공지능 분야 중 감정인식 대상의 다양한 신호를 인식하고 주변과의 상호작업을 바탕으로 감정을 인식하는 기초 기반기술을 개발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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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진규 전남대학교 연구처장은 “이번 기초연구실지원사업 신규과제 선정으로 전남대학교의 높은 연구역량이 다시 한 번 입증됐다”면서 “이를 계기로 ‘연구자친화형 캠퍼스 구축’이라는 대학의 비전 실현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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