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날두 선제골' 포르투갈, 컨페드컵 조 1위로 준결승행
[아시아경제 김흥순 기자]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를 앞세운 포르투갈이 2017 국제축구연맹(FIFA) 컨페더레이션스컵에서 조 1위로 준결승에 진출했다.
포르투갈은 25일(한국시간)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회 A조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뉴질랜드에 4-0으로 이겼다. 선제골은 호날두가 넣었다. 전반 33분 다닐루가 얻어낸 페널티킥을 득점으로 연결했다. 4분 뒤에는 엘리세우의 크로스를 베르나르두 실바가 추가골로 마무리했다. 후반 35분에는 안드레 실바가 세 번째 골을 안겼고, 후반 추가시간에는 나니가 쐐기 골을 성공시켰다.
AD
카잔 아레나에서 열린 멕시코와 러시아의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에서는 멕시코가 러시아를 2-1로 물리쳤다. 포르투갈과 멕시코는 나란히 2승1무로 준결승에 올랐다. 골 득실에서 앞선 포르투갈이 조 1위로 오는 29일 B조 2위와 대결한다. 조 2위 멕시코는 30일 B조 1위와 결승행을 다툰다.
B조에서는 독일과 카메룬, 칠레와 호주가 26일 조별리그 최종전을 한다.
김흥순 기자 sport@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