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A포럼]정은보 금융위 부위원장 "불확실성 리스크 점검·관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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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미주 기자]정은보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이 불확실성 시대에 대응하기 위해 '현재의 불확실성' 리스크를 철저히 점검·관리하겠다고 밝혔다.


20일 정 부위원장은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그랜드홀에서 아시아경제가 '초불확실성 시대, 스마트 자산배분 전략'을 주제로 주최한 '2017 글로벌자산배분포럼(Global Asset Allocation Forum 2017)'에서 이같이 말했다.

먼저 24시간 비상상황실을 운영하고 외화유동성 상황을 점검할 계획이다. 정 부위원장은 "회사채담보부증권(P-CBO)(1조6000억원), 회사채 인수프로그램(6000억원)을 통해 회사채 시장의 수급불안에 대응하고 필요시 채권시장 안정펀드(10조원+α)를 즉시 가동해 금융시장 안정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부실기업은 ‘상시적·선제적 구조조정’으로 경제의 불안요인을 해소할 방침이다.

아울러 제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창업·벤처, 신성장산업의 건강한 생태계를 조성하고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도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했다. 정 부위원장은 이를 위해 "3년간 80조원의 정책금융을 지원하고 크라우드펀딩 등 자본시장을 통한 모험자본 공급을 확대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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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금융회사와 금융 인프라의 해외진출은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저출산·고령화에 따른 ‘은퇴 이후의 불확실성’ 대응 방안도 마련한다. 정 부위원장은 "생애주기를 감안한 다양하고 혁신적 금융상품 출시를 유도하고 연금자산의 효율적 관리를 위한 제도적 여건(개인연금법 제정 등)도 마련할 것"이라며 "이를 통해 국민들의 다양한 자산배분 전략 수립과 안정적 재산증식을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박미주 기자 beyond@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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