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부터 2개월 간 농축산시설물관리자 취·창업과정 운영"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장흥지역자활센터(센터장 위수미)는 이달부터 일자리창출을 위한 맞춤형 취업교육인 ‘농축산시설물관리자 취·창업과정’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건설중장비 이론 및 실습을 위주로 국가자격증 기능사 취득과 함께 일자리창출을 위한 기반 조성과 취·창업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농축산시설물관리자 교육과정은 이현창 광주중장비학원 부원장을 비롯한 3명의 전문가가 강사진으로 편성됐다.
위수미 센터장은“농촌 지역은 지게차, 굴삭기의 보급은 확산되고 있으나 전문인력 수급의 어려움으로 많다”며 “이번 농촌맞춤형 인력양성사업에 연계하여 농어촌 취약계층 미취업자에게도 직업선택의 기회가 늘었다”고 말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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