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정민 기자] 쌍용자동차(대표 최종식)는 노동조합 주관으로 조합원과 가족 대상 역사기행 행사를 열었다고 16일 밝혔다.
전날 문경새재 도립공원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는 가족과 함께 자연 속 봄나들이를 떠나고 올바른 역사관을 정립하며 역사 속 문화유산의 의미를 되새기는 역사문화 기행 형식으로 실시됐다.
쌍용차 노?사는 선진 노사문화 구축 및 노사관계 증진 도모, 조합원 가족의 화목과 공감대 형성을 위해 역사기행 외에도 임직원 가족 공장 초청행사 및 임직원 자녀 대상 영어캠프 등 다양한 화합의 장을 마련하고 있다.
이정민 기자 ljm10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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