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22~30일, 의정부예술의전당

'제14회 천상병예술제' 포스터. 사진제공=의정부예술의전당

'제14회 천상병예술제' 포스터. 사진제공=의정부예술의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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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시 '귀천'으로 유명한 천상병(1930~1993) 시인을 기리는 예술제가 열린다.


천상병시인기념사업회는 의정부예술의전당과 공동으로 '제14회 천상병예술제'를 이달 22∼30일 개최한다.

주최 측은 축제 첫날 의정부시립공원묘지에서 열리는 천상병 시인 24주기 추모식을 시작으로 시민 누구나 참가할 수 있는 문화 행사를 다채롭게 마련했다. 이날 오후 2시 의정부예술의전당 국제회의장에서는 '빈 손가락에 나비가 앉았다'로 제19회 천상병시문학상에 선정된 박지웅(48) 시인에 대한 시상식도 열린다.


22일 의정부시 직동공원에서는 한국문인협회 의정부지부가 주관하고 초중고교생과 일반인을 대상으로 하는 '제14회 천상 백일장'이 개최된다. 같은 날 시인을 추모하는 '천상 음악회'도 의정부예술의전당에서 열린다. 가수 '동물원', 인디밴드 '토끼굴', 오카리나 7중주 앙상블 '소풍 가는 길' 등이 무대에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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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에 어린이 동화구연 행사인 '즐거운 이야기 극장'과 청소년 '문학 토크' 행사를 25∼28일 의정부예술의전당 원형전시장에서 한다. 올해는 '천상병 시 그리기 대회(22일)'와 '천상병 소풍길 시민 걷기대회(29일)' 행사를 신설해 시민들의 참여 기회를 확대했다.


축제 기간 중 의정부예술의전당 제1전시장에서는 한국 대표 시인들이 직접 그린 천상병의 시 그림 전시회 '천상 특별전'도 만나볼 수 있다.


장인서 기자 en130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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