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코올 중독은 조금씩 줄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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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정종오 기자] 최근 사회적으로 큰 관심을 모으고 있는 조현병의 경우 지난 1년 동안 약 11만 명이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다.


조현병은 망상이나 환각, 현실에 대한 판단력이 떨어지면서 사회적, 직업적 또는 학업 영역에서 적응에 상당한 문제를 겪는 상태를 말한다.

조현병 스펙트럼장애 평생 유병률은 0.5%(남 0.5%, 여 0.4%)였고 일년 유병률은 0.2%(남 0.2%, 여 0.2%)로 집계됐다. 지역사회에서 1년 동안 조현병 스펙트럼장애를 경험한 적이 있는 사람은 6만3000명, 입원·입소해 있는 조현병 스펙트럼장애 환자 수는 5만 명으로 총 11만3000명으로 추산된다.


평생 한 번이라도 조현병 증상(환청, 환시, 조정망상, 피해망상 등)을 경험한 적이 있는 사람은 약 1.8%로 나타났고 그 수는 71만 명으로 추정된다. 18세 이상 64세 이하 평생 유병률을 비교하면 2001년 1.1%, 2006년 0.5%, 2011년 0.6%, 2016년 0.5%로 비슷한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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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알코올 사용장애는 지나친 알코올 사용으로 일상생활에 어려움이 있고 지속적으로 알코올을 사용하고 있는 경우를 의미한다. 알코올 의존(내성과 금단증상)과 남용(내성과 금단증상 없으나 일상생활에 부적응 발생)이 포함된 알코올 사용장애 평생 유병률은 12.2%(남 18.1%, 여 6.4%)로 남성이 여성보다 3배 이상 높았다.


일년 유병률은 3.5%(남 5.0%, 여 2.1%)로 지난 1년 동안 알코올 사용장애 추정환자는 139만 명인 것으로 추정된다. 18세 이상 64세 이하 평생 유병률을 보면 2001년 15.9%, 2006년 16.2%, 2011년 14.0%, 2016년 13.4%로 조금씩 낮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정종오 기자 ikokid@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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