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철응 기자] 삼성전자 삼성전자 close 증권정보 005930 KOSPI 현재가 267,500 전일대비 8,000 등락률 -2.90% 거래량 21,939,841 전일가 275,500 2026.05.20 12:10 기준 관련기사 삼성전자 2차 사후조정 끝내 불성립…중노위 "노측 수락했으나 사측이 유보"(상보) 삼성전자, 최초 '6K 게이밍 모니터' 출시…"전 패널사 교차 채택해 OLED 시장 선점"(종합) 삼성전자, 업계 최초 초고해상도 '6K 게이밍 모니터' 출시 의 올해 '비장의 무기'는 갤럭시S8이 아니라 갤럭시노트8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아이폰8과의 경쟁을 위해서는 갤럭시노트8의 조기 출시가 불가피하다는 견해다.


박형우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12일 보고서에서 "갤럭시S 시리즈의 스펙은 언제나 아이폰보다 우월했지만 올해는 아이폰8이 갤럭시S8을 압도할 전망"이라며 "갤S8과 같은 플렉서블 OLED를 기반으로 듀얼카메라, 3D 센서카메라, 포스터치, 디스플레이 지문인식 등 새로운 기술이 대거 채용되기 때문"이라고 했다.

그는 이어 "듀얼카메라와 디스플레이 지문인식 모듈을 채용하면 노트8은 아이폰8의 독주를 막을 수 있는 대항마로 주목될 수 있다"면서 "삼성이 노트8을 흥행시킬 경우 노트7에서 무너졌던 브랜드 이미지 쇄신과 동시에 프리미엄 스마트폰 출하량 확대에도 성공할 수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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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삼성에게는 주어진 옵션이 많지 않고 시간도 얼마 남지 않았다. 향후 경쟁구도를 위해 애플의 럭셔리 전략을 따라가서 노트8을 조기출시해야 한다"고 했다.

미래에도 IT 생태계의 중심은 스마트폰이며 삼성전자가 선두주자일 것으로 전망했다. 박 연구원은 "급변하는 IT 산업에서 스마트폰은 여전히 중심기기의 위치를 유지할 것"이라며 "삼성전자는 IT세트에 필요한 부품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고, 관련 부품사들과도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다. 특히 플렉서블 OLED는 스마트폰 부품사업에서의 핵심역량"이라고 분석했다.


박철응 기자 he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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