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자균 LS산전 회장

구자균 LS산전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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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강희종 기자]구자균 LS산전 대표이사 회장은 17일 경기도 안양에 위치한 LS타워 대강당에서 정기 주주총회에서 "경기 침체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선진국 중심의 보호무역주의 확대로 악재가 가중되는 상황"이라며 "ICT 융복합, 4차 산업혁명 등 급변하는 제조업 트렌드는 기업들에게 새로운 생존전략을 요구하고 있다"고 밝혔다.


구 회장은 이어 "역설적이게도 불확실성 극복을 위해 경영 전략과 시스템은 더욱 복잡해져 오히려 변화에 대한 대응성이 떨어지고 있다"며 "LS산전은 불확실성과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더 나아가 민첩하게 변화를 주도할 수 있도록 경영전략, 경영체제, 실행방식의 '단순화'를 기반으로 효율 경영에 나설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구 회장은 "제한된 자원을 효율적으로 사용해 매출과 이익 극대화를 구현하며, 우리가 집중해야 할 솔루션과 고객을 명확하게 규정하고 이에 집중할 계획"이라며 "또한 기회가 보일 때 즉시 움직일 수 있는 스피디한 실행력을 갖춰 정해진 목표를 반드시 달성해 낼 것"이라고 덧붙였다.


LS산전은 이날 주총에서 제43기 대차대조표, 손익계산서, 이익잉여처분계산서, 자본변동표, 현금흐름표 및 주식 승인의 건을 의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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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산전은 구자균 회장을 사내이사로 재선임하고 박용상 경영관리본부장겸 중국사업본부장(부사장)을 사내이사로 신규 선임했다.


또 문승일 서울대전기공학부 교수, 김호원 전 특허청장(부산대 산학협력단 석좌교수)을 사외이사로 신규 선임했다. 이병국 전 서울지방국세청장(이촌세부법인회장)을 사외이사로 재선임했다.


강희종 기자 mindl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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