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자균 LS산전 회장, 신임과장-가족초청 승진 축하행사
"회사의 미래 이끄는 관리자가 돼 달라" 당부
관리직 첫 발 힘차게 내딛길 바라는 마음으로 워킹화 선물
[아시아경제 김은별 기자] 구자균 LS산전 회장이 과장 진급자와 가족들을 초청한 승진 축하행사를 열고 "회사의 미래를 이끄는 관리자가 돼 달라"고 당부했다.
LS산전은 지난 23일 오후 서울 삼성동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호텔에서 올해 신임 과장과 배우자 가족 등 140여명을 초청해 승진을 축하하는 '스마트워킹, 해피라이프' 행사를 열었다.
이 행사는 2011년 구 회장의 제안으로 시작돼 올해로 7회를 맞았다. 행사에는 안양 본사와 연구소를 비롯해 청주, 천안, 부산 등 전 사업장 과장 승진자는 물론 CEO인 구 회장, 경영관리본부장 박용상 부사장, CHO(최고인사책임자) 박해룡 상무 등 주요 임원 역시 부부동반으로 참석했다.
구 회장은 "과장을 의미하는 영어 단어 '매니저'는 주어진 업무를 스스로 관리하고 책임을 지는 직급"이라며 "조직의 목표를 효율적으로 달성하기 위해 구성원들을 끊임없이 동기부여시키고 조정하는 역할을 하는 매우 중요한 사람"이라고 말했다.
이어 "각 부서에서 허리 역할을 담당할 과장으로서 단순히 매니저에 그치지 말고 사업의 최전선에서 경영 전략의 시발점이 되는 프론트라인 매니저로 거듭나 달라"고 당부했다.
회사 뿐 아니라 가정을 함께 챙길 것도 당부했다. 구 회장은 "승진 자체로 회사에서는 그 능력을 충분히 인정 받은 것이지만, 가정에서 행복하지 않다면 결코 성공한 삶이라고 할 수 없다"며 "가정에서 한결같이 지원해준 가족들에게 늘 감사하는 마음을 갖고 LS산전이라는 울타리 안에서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게 함께 노력하자"고 격려했다.
이날 행사는 만찬에 이어 가족들의 승진 축하 영상 메시지 전달, 퀴즈와 경품행사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승진자 가족 전원에게는 관리직으로서의 첫 발을 힘차게 내딛기를 기원하는 의미로 '워킹화'를 선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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