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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북구, 자원순환형 도시환경 평가 6년 연속 ‘최우수’

최종수정 2017.03.05 15:14 기사입력 2017.03.05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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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선강 기자]광주광역시 북구(청장 송광운)는 광주시가 5개 자치구를 대상으로 실시한 ‘2016 자원순환형 도시환경건설 종합평가’에서 1위를 달성, 2억원의 재정 인센티브를 받는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탄소중립도시 조성을 유도하고 에코 그린(Eco-Green) 정책 확산을 위해 ▲쓰레기 원천감량 ▲재활용 증대 ▲도시청결 ▲다가치그린동네 만들기 ▲녹생생활 실천활동 등 5개 분야 12개 항목에 대해 이뤄졌다.
이에 북구는 평가항목 전반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1위를 차지했고, 지난 2011년부터 6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이어갔으며, 지금까지 총 8억2000여만원의 포상금을 받아 RFID기반 종량기 구입과 재활용품 분리수거함 설치에 활용하고 있다.

특히 북구는 음식물 쓰레기 원천감량을 위해 캠페인, 찾아가는 기관·단체 현장교육, 집단급식소 빈그릇 운동 등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전개해 전년도 대비 3.4%인 1656t을 감량했다.

또 지금까지 관내 공동주택 77개 단지 3만6000여 세대에 RFID기반 종량기 520대를 설치·운영, 해당 세대별 종량제 시행 전·후 대비 음식물류 폐기물 36.7%의 감량효과를 냈다.
종이팩, 발포스티렌, 유리병 등 재활용품 수거과정의 문제점을 철저히 분석해 종류별 배출수거방식을 개선했고 재활용 선별장 최적화 및 현대화 등 수거 인프라를 적극 구축·운영했다.

올바른 생활쓰레기 분리배출 문화조성을 위해서는 취약 이면도로 청소활동 현장체험, 재활용선별장 등 환경기초시설 견학, 클린 서포터즈 구성 등 주민참여 맞춤형 클린프로젝트를 운영해 청결하고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에 힘쓰고 있다.

북구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각종 폐기물의 올바른 분리배출을 적극 실천한 성숙한 주민의식과 공직자들의 발로 뛰는 현장행정이 바탕이 된 것”이라며 “앞으로도 생활 및 음식물류 폐기물 발생억제 및 자원 선순환을 위한 다양한 시책을 개발·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선강 기자 skpark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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