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세영 기자] 국립중앙박물관은 오는 4월부터 11월까지 청소년을 위한 문화다양성 교육 프로그램인 ‘박물관에서 만나는 아시아’를 연다.
‘박물관에서 만나는 아시아’는 청소년들이 국립중앙박물관 아시아관 전시품을 활용한 학습활동을 통해 다양한 나라와 지역 문화를 이해할 수 있는 전시 감상 프로그램이다.
학급단체를 대상으로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에 운영되는 이 프로그램에 참여를 희망하는 학급 단체(담당교사)는 국립중앙박물관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학교별 담당교사가 참가신청서 작성 후 제출을 완료해야 최종 참가학교로 확정된다. 접수는 선착순이며, 참가여부는 홈페이지 ‘마이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김세영 기자 ksy123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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