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유철 부회장 "트럼프 이후 미 강관 시장, 예의주시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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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노태영 기자]우유철 현대제철 부회장이 송유관건설에 자국산 철강재만 사용하라는 미국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행정 명령과 관련, "주의깊게 예의주시 중"이라고 밝혔다.
우 부회장은 22일 포스코센터에서 개최된 한국철강협회 정기총회 자리에서 취재진의 관련 질문에 이같이 말했다. 협회는 이날 오전 11시 포스코센터 서관 18층 스틸클럽에서 권오준 회장 등 회원사 대표 14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0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2017년도 사업계획을 확정했다.
$pos="C";$title="이순형 세아그룹 회장";$txt="이순형 세아그룹 회장.";$size="200,260,0";$no="2012031907000821634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울러 이날 총회에 참석한 이순형 세아그룹 회장도 "6개월여 후 미 상무부의 최종 결과에 따라 대응할 것"이라며 우 부회장과 비슷한 의견을 밝혔다.
철강업계에 따르면 현대제철, 세아제강, 휴스틸, 넥스틸, 동양철관 등의 미국 송유관 수출은 지난해 물량 기준 47만t, 금액으로는 2900억원 정도다. 이 중 업계 1ㆍ2위인 현대제철과 세아제강이 해마다 10만t가량의 송유관을 미국에 수출하고 있다.
철강업계 관계자는 "강관을 생산하는 국내 철강업체의 해외 수출 중 미국 시장이 70~80% 가량을 차지하고 있다"며 "실제로 행정명령이 이뤄질 경우 큰 피해가 예상되는 건 분명한 현실이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달 24일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 내 모든 송유관 건설에 들어가는 철강재를 미국산으로 제한하는 행정명령에 서명했다. 여기서 미국산 철강은 '모든 제조 과정이 미국에서 이뤄진 것'을 의미한다. 미국 상무부는 180일 안에 구체적인 시행 방안을 법과 제도로 만들어 대통령에게 보고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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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태영 기자 factpoe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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