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 남경공장 조감도

금호타이어 남경공장 조감도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기하영 기자]금호타이어는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1200억원으로 전년대비 11.7% 감소했다고 9일 밝혔다.


매출액은 매출액 2조9476억원으로 전년대비 3.1% 줄었다. 영업이익률은 전년 4.5%에서 4.1%로 0.4%포인트 낮아졌다.

회사 측은 "지난해 미국 조지아공장 안정화 작업과 중국 남경공장 이전 작업으로 인한 비경상적 비용 발생 등으로 전년 대비 영업이익이 축소됐다"고 설명했다.


다만, 지난해 4분기의 경우 매출액과 영업이익 모두 증가했다.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1.4% 늘어난 7909억원을 기록했고,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28.1% 증가한 547억원이었다. 국내 시장 판매는 부진했지만 북미와 유럽에서 수요가 회복되며 전년대비 매출이 증가했다.

AD

4분기 중국시장은 내수 수요가 늘어나 고인치 타이어를 포함한 전체 판매량은 증가했지만, 남경공장 이전에 따른 생산능력 축소와 공급량 감소로 전년대비 매출이 줄었다.


금호타이어 관계자는 "앞으로 미국 조지아공장의 신차용 타이어(OE) 공급을 확대하고 신규 거래선을 개발할 계획"이라며 "중국, 유럽 지역 등에서 고인치·고수익 규격 제품의 판매를 늘려 실적을 개선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중국 남경공장 이전도 마무리 돼 생산도 안정화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기하영 기자 hykii@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놓칠 수 없는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