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황진영 기자] 윤병세 외교부 장관이 7일 렉스 틸러슨 신임 미국 국무장관과 첫 전화통화를 했다.


외교부에 따르면 윤 장관은 이날 오전 7시 50분경 틸러슨 장관과 전화통화를 시작해 8시 15분까지 25분 동안 대화를 나눴다.

이번 전화통화는 틸러슨 국무장관이 지난 1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 행정부의 초대 국무장관으로 공식 임명된 뒤 이뤄진 한-미 외교 장관 사이에 이뤄진 첫 전화통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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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장관은 틸러슨 장관에 취임 축하 인사를 전하면서 굳건한 한미동맹을 이어가자는 뜻을 강조한 것으로 보인다.

북한 핵 문제 등에 공동 보조를 취하기 위해 가능한 한 빠른 시일 안에 양국 외교장관 회담을 개최하자고 제의한 것으로 관측된다.


황진영 기자 you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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