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지혜 인턴기자] 방송인 노홍철이 '무한도전'에 복귀하는 것 아니냐는 소식에 응원과 논란의 의견이 분분하다.
노홍철은 13일 방송된 MBC FM4U '굿모닝FM 노홍철입니다'에서 '무한도전'복귀설을 언급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앞서 '무한도전'측과 노홍철 소속사 측은 "정작 본인은 그런 의사를 밝힌 적 없다"라며 논란을 일축한 바 있다.
인터넷상에는 노홍철의 무한도전 복귀를 희망하는 팬들의 요청이 쇄도하고 있다. 그 중에는 음주운전도 용서해야 한다는 의견도 여럿 있었다.
한편, 노홍철은 2014년 11월 음주운전 사건으로 MBC '무한도전'을 비롯한 모든 프로그램에서 하차했다. 이후 tvN '내방의 품격', '노홍철의 길바닥쇼', KBS 2TV '어서옵SHOW', MBC 라디오 '굿모닝 FM' 등에 출연하며 방송계에 복귀했다.
최지혜 인턴기자 cjh14011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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