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민영 기자]아프로서비스그룹은 지난달 26부터 약 4주 간 진행한 ‘희망APRO! 행복OK! 연말 사회공헌 대축제’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19일 밝혔다.
아프로서비스그룹은 OK저축은행, OK캐피탈, 대부업체인 러시앤캐시 등을 계열사로 두고 있다.
아프로서비스그룹은 지난 4주간 대전, 경기 안산, 서울 등 전국을 주요 지역을 돌며 연탄 3만장, 김장김치 6500포기, OK!행복키트(생필품 세트) 3000개, 쌀 100포대를 전국의 어려운 이웃들에 기부했다.
최윤 아프로서비스그룹 회장은 “2300여명의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한 연말사회공헌 대축제를 통해 나눔의 보람과 행복을 동시에 느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에게 온정을 나눌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민영 기자 my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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