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병희 기자] 남자 프로배구 우리카드가 OK저축은행을 7연패 수렁에 빠뜨리고 4위로 올라섰다.
우리카드는 18일 경기도 안산 상록수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NH농협 2016-2017 V리그 남자부 방문경기에서 OK저축은행을 세트 스코어 3-0(25-18, 25-18, 25-23)으로 제압했다.
OK저축은행은 3승13패(승점 9)를 기록해 일곱 개 구단 중 최하위에 머물렀다.
우리카드는 블로킹과 서브 에이스에서 각각 10-5, 4-2로 OK저축은행을 앞섰다. 범실은 OK저축은행이 19-15로 오히려 더 많았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박병희 기자 nut@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박병희 기자 nut@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