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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기관·외인 매수세에 1.35%↑…코스닥도 580선 회복

최종수정 2016.12.06 15:51 기사입력 2016.12.06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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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권성회 기자] 기관과 외국인이 매수세를 보인 코스피가 모처럼만에 1%대 상승률을 보였다. 코스닥도 4거래일만에 반등에 성공하며 580선을 회복했다.

6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26.50포인트(1.35%) 오른 1989.86을 기록했다. 장중 1990선까지 올라섰으나 장 종료 직전 1980선으로 내려앉았다.
이날 코스피시장에선 기관이 2897억원, 외국인이 858억원을 순매수했다. 특히 연기금이 2827억원어치를 사들였다. 반면 개인은 3602억원어치를 팔았다.

모든 업종이 상승했다. 철강·금속(3.27%), 의료정밀(3.12%), 전기가스업(2.27%)의 상승률이 높았다.

시가총액 상위종목들 중에선 POSCO (3.61%), 한국전력 (2.66%), 삼성물산 (2.38%) 등이 올랐고, KB금융(-1.33%), NAVER(-1.05%), 아모레퍼시픽(-0.32%) 등은 하락했다.
이날 삼성전자 (1.75%)는 장중 한때 176만원까지 오르며 지난 1일(장중 175만3000원) 기록했던 역대 최고가를 다시 한번 경신했다. 종가 기준으로는 1일 174만9000원에 못 미친 174만8000원을 기록했다.

코스피시장에선 상한가, 하한가 종목 없이 609종목이 오르고 210종목이 내렸다. 72종목은 보합을 기록했다.

코스닥도 상승했다. 6일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6.23포인트(1.08%) 상승한 581.35에 거래를 마쳤다. 지난 3거래일 동안 20포인트가 넘게 빠졌던 코스닥으로서는 반등한 것이다.

개인이 259억원, 외국인이 324억원을 각각 순매수하며 코스닥 상승을 이끌었다. 반면 기관은 533억원을 순매도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들 중에선 휴젤 (7.55%), 코미팜 (5.48%), (2.04%) 등이 올랐고, CJ오쇼핑(-0.25%), 셀트리온(-0.10%)은 하락했다.

코스닥시장에선 상한가 3종목 포함해 811종목이 상승했고, 285종목이 내렸다. 84종목은 보합을 기록했다.

권성회 기자 stree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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